고양시, 전업주부재취업 문화유적답사전문가와 보육도우미양성과정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에서 다음달부터 전업주부를 위한 재취업 교육과정으로 문화유적답사전문가과정과 보육도우미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문화유적답사전문가과정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학습을 담당할 전문강사 육성과정으로 전업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적 이론교육과 서울·경기·충청권 현장답사로 진행되고, 오는 30일 오후6시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보육도우미양성과정은 보육시설과 놀이방에 취업하거나 가정집에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영유아를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영유아발달과 건강·안전지도, 미술·놀이활동 등 꼭 필요한 실질적 과정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여성들의 일과 가정 양립에도 도움을 줄것이며 오는 19일 오후6시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