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솔의 눈’리뉴얼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8일 솔싹추출물 함유 힐링음료 ‘솔의 눈’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솔의 눈’은 1995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스테디셀러 음료이며 국내 최초로 솔싹추출물을 함유해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으로 직장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솔 본연의 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솔싹추출물 함유량을 10% 강화해 개운함을 더했다. 그리고 솔싹 특유의 쓴맛을 줄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디자인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표기사항을 강화해 소비자의 이해도와 신뢰감을 높였다. 특히 사용하고 있는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의 원산지를 눈에 잘 띄게 제품 전면에 공개해 소비자의 신뢰감을 높였다.

리뉴얼에 의한 가격 변동은 없으며 편의점 기준 1000원선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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