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올해 방류할 수산종묘는 넙치, 꽃게, 조피볼락 등 4개 품종으로 수산자원 감소를 방지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가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돼 가고 많은 어업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수산자원의 증식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방류된 자원의 보호를 위해 치어 방류해역에서 불법어업 단속 등 치어포획 금지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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