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지난 달 열린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에 대한 의미를 평가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역내 경제통합을 위해 함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는 “향후 양국간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중일 FTA 2차 협상은 오는 6~7월 중 중국에서, 3차 협상은 연내에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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