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쿨맥스 소재 내의 출시

<사진=쌍방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쌍방울은 9일 쿨맥스 소재 트라이 내의를 이번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맥스는 피부에서 배출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감을 주는 고기능성 소재로 그간 스포츠·레저 의류에 주로 사용돼 왔다. 쌍방울은 지난 2009년 쿨맥스 소재를 속옷에 적용해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야외활동 때 티셔츠처럼 겉에 입어도 무방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 쿨맥스 소재 가운데 기능이 가장 뛰어난 '쿨맥스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적인 런닝셔츠부터 골프나 등산할 때 입을 수 있는 세미 아웃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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