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롯데헬스원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풀(Full)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풀 배부른 다이어트’는 한국인의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한끼 식사로 채워야 하는 영양소 13가지(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등)와 백병원 특허출원 원료인 풀솔루션(감자 단백추출물 슬렌데스타, 팽이버섯 추출물, 테아닌)이 함유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백병원과 롯데중앙연구소가 공동연구로 선보인 이 제품은 뻥밀, 현미시럽, 대두너겟, 초콜릿을 혼합해 만든 시리얼바 형태의 제품으로, 크기가 기존 시리얼 초코바에 비해 두 배 정도 커서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
‘풀 화이바후르츠’는 코코넛, 크랜베리, 딸기,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이 제품 중 50% 이상 차지하는 과-채가공품으로 영양과 맛이 뛰어나고,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고구마 3개 분량에 달할 정도로 많다.
‘저칼로리 풀’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2, B3, B6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 마테 등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젤리형태이며, 복숭아 과즙이 들어있어 맛도 좋다. 또 파우치팩에 들어 있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풀 화이바후르츠’는 오후 간식, ‘풀 배부른 다이어트’는 저녁식사, ‘저칼로리 풀’은 늦은 밤 출출할 때 즐기면 어울리는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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