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국 경제 1%대 성장·인플레 예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서거로 대처리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영국 경제는 1%대 성장과 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1%이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다.

실업률 전망치는 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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