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산동(山东)성 문화관련산업이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산동성 문화산업부가가치가 동기대비 17.9% 증가한 2,720억 위안을 기록했다.산동성은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주요도시마다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 국가급 애니메이션단지, 성급 문화산업시범단지를 건설해 외자유치 및 관련사업을 통해 연간 300억 위안을 창출하고 있으며 10만 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