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의류업체 진도는 10일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605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 2011년보다 12.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1.4% 감소했다. 진도는 의류사업부문으로 지난 2006년 3월 1일 씨앤중공업과 인적분할됐으며, 중국 베이징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