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7월9~1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의 장소를 청주구장으로 바꾼다고 10일 발표했다. 8월13~14일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경기도 청주구장에서 치른다.
KBO는 이번 결정에 대해“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