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라이브 공연으로 한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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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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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FNC뮤직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밴드는 라이브 공연’

FT아일랜드가 올해 라이브 공연을 이어간다.

FT아일랜드는 2013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아시아투어에서 아레나투어까지 라이브 공연 일정으로 꽉 찬 스케줄은 한류 밴드로서 밴드의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3일 베이징 올림픽 중심 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테이크 FT아일랜드’ 공연을 이어간다. 작년 9월 서울에서 시작된 아시아 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는 홍콩, 대만, 상해 공연을 마쳤다. 베이징 공연 이후 7월27일 싱가포르, 8월24일 홍콩에서 공연도 예정돼있다.

FT아일랜드는 아시아 투어 뿐 아니라 일본 아레나투어도 라이브로 이어간다. 6월15일부터 미야기를 시작으로 22일 시즈오카, 25~26일 나고야, 29~30일 오사카, 7월7일 나가노, 7월10~11일 도쿄까지 일본 곳곳을 누빈다.

지난달 말 발매한 FT아일랜드의 일본 10번째 싱글 ‘유 아 마이 라이프’는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6월 발매 예정인 셋째 정규 음반 ‘RATED-FT’도 예약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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