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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갑정 월드키친 동아시아 사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월드키친은 10일 박갑정(48)한국월드키친 대표가 한국과 일본 월드키친을 총 책임지는 동아시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13개월 만에 승진한 박갑정 월드키친 동아시아 사장은 지난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코렐 한국형 제품을 출시해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박 사장은 "세계시장을 이끄는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아시아 허브 국가로 성장한 국내 시장의 위상을 발판으로 월드키친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홈다이닝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키친은 지난 2000년 출범한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브랜드 코렐을 비롯해 쿡웨어 브랜드 '코닝웨어', '비전', 조리도구 브랜드 '파이렉스', 저장용기 브랜드 '스냅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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