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푸마는 10일 화이트와 블루 색상을 적용한 새로운 '킹 축구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 축구화는 프리미엄 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중인 야야투레 선수의 축구화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 시절 축구화로 알려져있다.
야야투레 선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정확한 볼터치감이 장점인 킹 축구화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색상의 축구화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볼의 터치감과 발 접촉을 유지하는 터치셀 기능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푸마 관계자는 "프로급 선수들을 위한 최상위 버전인 킹 FG 축구화는 최상급 가죽 소재, 초경량 소재, 서로 다른 모양의 스터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치해 유동성과 그립감, 기동력을 확보해 뛰어난 움직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제품은 싸카, 카포, 피파 스포츠, 키카 등 축구전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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