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기업CEO 대상 아카데미 3개 과정에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과정을 포함, 모두 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11월까지 경영·인문·문화 등의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기업경영 향상에 필요한 창조·융합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석우 시장은 10일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 “창조적 사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배움이 있어야만 탄탄한 기초지식을 보유한 창의적 인재가 나올 수 있다”며 “교육생들이 기업 경영과 성장에 긍정적 효과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중소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산·관·학 협력 스마트 기업스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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