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신입사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서약하고, 첫번째 봉사활동으로 ‘은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팔도 신입사원들은 양평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라면과 음료제품을 기부하고, 시설 주변 정리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함께 했다.
김형석 팔도 나눔봉사단 사무국장은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는 기쁨을 먼저 배우는 것이 회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 임직원은 입사와 동시에 ‘팔도 나눔봉사단’에 가입하게 되며, 매월 모든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해 봉사활동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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