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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딸의 반성법 "닭똥눈물 흘리며 찾아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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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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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딸의 반성법 "닭똥눈물 흘리며 찾아간 곳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귀여운 딸의 반성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여자 아이가 책꽂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엄마인 저한테 혼나고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더니 닭똥눈물 흘리면서 울고있네요"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반성중이다", "더 크면 못 들어갈 듯", "벽보고 반성하는 모습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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