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10일 오후 4시40분께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기계연구원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9분만에 꺼졌다.산림 일부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한편 야산 주변에는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대덕대학 등이 위치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