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억지·방어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미국 본토·동맹국들 안보 증진을 위해 미사일방어(MD)를 포함해 신중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추가 도발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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