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위한 진단·평가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성애병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각각 업무협약을 맺어 평가를 의뢰하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이에 따라 협약을 맺은 광명성애병원 등 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장애선별 검사와 교육적 지원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장애특성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김 교육장은 “금일 양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광명 특수교육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사랑·희망을 열어가는 첫걸음으로서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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