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푸드는 11일 개교식을 가진 기숙형 중등 대안학교 ‘해밀학교’에 닭 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www.goobnemall.com) 모델 신효섭 셰프가 재능기부를 펼치는 한편 개교식에 참석한 400여명에게 굽네치킨을 지원한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대안학교로, 전국 다문화가정 및 도내 사회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숙형 학교다.
중고통합 6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년별 24명 정원의 소규모 학생 선발을 원칙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엔푸드는 앞으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 모델인 꽃미남 신효섭 셰프를 통해 해밀학교에서 매월 요리 강습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개교식에는 오븐차량을 지원, 치킨을 즉석에서 구워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하는 굽네치킨 파티를 열고 해밀학교의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한편, 지엔푸드는 김포지역 관내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고생 60명에게 고교 졸업 시까지 매월 20만원, 베트남 엔뚜이 지역 1000명의 아동들에게 매월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유소년 축구단, 비인기 스포츠 후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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