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최경주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미국골프라이터스협회 시상식에서 ‘찰리 바틀렛상’을 수상한 후 영어로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이 상은 매년 사회 공헌활동을 많이 한 프로골퍼에게 주어진다. 이날 7분간의 영어 스피치를 위해 2주동안 준비해왔다는 최경주는 비교적 무난하게 연설을 마쳐 약 300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사진제공=최경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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