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24일까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이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5월 28일까지 고객에게 신고서와 납부서를 전달하며 고객은 이를 확인하고 5월 31일까지 해당금액을 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에도 계좌개설 후 금융소득명세서 및 제반 서류를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1588-0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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