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노사합동 현장체험 추진

(사진제공=군포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이 11일 노사합동 현장체험을 추진했다.

이는 노사가 하나로 뭉쳐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수렴해 해결해 줌으로써,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우수 친절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미도 있다.

한편 이날 현장체험은 공영주차장의 주차관리원체험, 환경미화타운의 재활용품분리수거 체험 등 공단이 운영중인 4개 사업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협의회 위원이 현장업무를 교차,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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