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료 행사에 참석한 환아들과 배우 송중기, 하지원 |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전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현재 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해외 환자, 의료기관 및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 연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서전 인세 기부와 나눔의료 기념 행사 참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과 한국 의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송중기가 참석해 해외에서 온 환아들과 함께 했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완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는 나눔의료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