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은 일본 도쿄 가사이 린카이 수족관이 공개한 것으로 남극 바다에 살고 있는 신비의 물고기 아이스피시이다.
이 물고기는 혈액을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체내에 1%밖에 없어 피 색깔이 투명에 가까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이스피시는 물고기라면 있어야 할 비늘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가 투명이면 피 흘리는지 어떻게 알지?", "실제로 보고 싶다", "너무 신기하다. 상상이 안 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