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학교를 통해 입장권을 신청해 교부받은 대구 지역의 청소년은 당일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FC 관계자는 “대구FC는 그간의 교육기부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국내 프로축구팀으로는 처음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기부 인증기관에 선정됐다”며 “대구지역 교육기부문화 붐 조성과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13일을 대구사랑나눔 교육기부의 날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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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는 1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대구사랑나눔 교육기부의 날’로 지정해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구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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