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과천경찰서) |
이 자리에서 김윤옥 소장은 “위기청소년 재범방지 선도프로그램을 경찰서 117프로그램과 연계해 시행해 보니 학생들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추진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김 서장은 “경찰에서도 비행을 저지른 위기청소년들이 재범을 하지 않도록 경미사안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즉심이나 훈방 등 선도 중심으로 처리하고, 작은 목소리 하나도 소홀함이 없도록 열린 귀로 듣고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을 따뜻하게 껴안아 사회적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