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캐리커처로 이웃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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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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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기도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사 1층 만화카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이 행사에는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 만화 작가들이 참여한다.

A4 용지에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비용은 5천원이다. 별도로 5천원을 내면 액자에 담아준다.

수익금은 연말 지역 불우이웃에 전달된다.(문의 032-625-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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