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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 '주석병원'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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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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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병원 조감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수원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이‘주석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명칭을 변경한 주석병원은 201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5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약 220병상을 갖춘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 정형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신축공사도 진행 중이다.

유주석 주석병원장은 “관절·척추 전문의 4명, 마취통증 전문의 2명 등 총 8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2007년 개원 이래 관절·척추 수술 8000례를 기록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연구하며 더욱 발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석병원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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