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생활고 고백 "깝권 이전에 가족 단칸방서 살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2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권 생활고 고백 "깝권 이전에 가족 단칸방서 살아"

조권 생활고 고백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AM 조권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11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권은 "사실 '죽어도 못보내'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성공하지 못했고 형제 그룹 2PM에 가려져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수익이 나도 8년 동안 연습생 시절 받았던 지원금을 갚느라 나한테 들어오는 수익은 없었다. 당시에도 가족들이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또 조권은 "그때 엄마가 얼굴을 가리고 다니셨다. 주변에서 '조권 엄마인데 아직 저러고 사나'하고 손가락질 받아서 그런 거 였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