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중국 단둥에 있는 로이터 기자는 압록강 건너편의 북한군 구형 헬리콥터 한 대에서 병사 5명이 낙하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신의주의 활주로 옆에는 오래된 폭격기 6대가 정지 상태로 있었지만 다른 군사활동 조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에도 신의주에서 50명 이상의 병사가 헬기에서 차례로 낙하하는 훈련을 약 2시간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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