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15개 사업장에 109억 2천 8백만 원을 지원해, 사업장 악취농도를 평균 75%이상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안산 시흥 오산 악취배출사업장은 해당 시 환경관련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도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앞으로 악취관리지역외 사업장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악취 저감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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