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11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이모(4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중원구 모 고등학교 인근 약 140m 떨어진 상가건물에 8개의 룸을 설치하고 리모콘 작동 개폐장치로 비밀통로를 만들어 4개의 성매매룸을 설치한 뒤, 불특정 손님들을 상대로 1인당 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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