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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케인 상원의원 “위협 상황 과거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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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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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이 북한의 위협이 과거보다 심각하다 우려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CNN 방송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북한 무기 능력이 증강돼 위협 상황이 과거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 젊은이(김정은)가 우리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할 것으로 믿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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