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시는 지역 거주 고등학생 53명과 대학생(신입·재학생) 89명을 합해 총 14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재능계발과 학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군포의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품고 열심히 자기발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확대, 군포를 희망교육1번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사랑장학회의 장학생 선발·지원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unpolove.or.kr)를 참조하거나 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