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한성자동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20명 장학생들이 조형물 페인팅을 실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완성된 2미터 크기의 로보트 조형물은 전국 한성차 전시장에 전시된다.
한성차는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희망 멘토단과 1:1 결연식을 진행했다.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간 미술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희망 멘토단과 함께 미술 공부와 야외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다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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