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등급 한우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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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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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한우협회와 공동 기획을 통해 17일부터 24일까지 1등급 한우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나들이 먹거리로 많이 찾는 등심·불고기·국거리 등 3개 품목에 집중해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4830원에, 국거리·불고기를 100g당 3400원에 각각 기존가 대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그동안 암소 한우 소비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한우협회와 소비촉진을 통한 수요 공급 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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