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온라인 의류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000여가지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앞서 홈플러스는 이달 들어 패션아울렛을 프리 오픈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반응을 살펴본 결과, 평소보다 방문객 수가 3~4배 늘어나며 브랜드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외 25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패션아울렛을 통해 3000여가지의 아울렛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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