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 노인들에게 맞춰진 전문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교육생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0주간에 걸쳐 우울증, 소외감 등 노인 대상 상담기술을 교육하게 된다.
또 12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된다.
교육은 본인부담금 10만원을 제외한 전액 시비로 진행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경로당, 노인관련 단체 등에거 노인상담사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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