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혼자 몰래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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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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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다리를 교차한 상태에서 무릎과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표정이 인상적인데 눈은 위로 치켜뜨고 혀는 쭉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자세는 몸의 독소를 빼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해봐야지", "다리를 어떻게 한거지?", "표정도 꼭 저렇게 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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