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온라인에서 화두에 오른 YG 구내식당의 메뉴는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도 즐겨 찾는 YG 구내식당’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등 여러 방송에서 등장한 YG 구내식당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소속 가수들과 연습생들이 먹음직스런 음식을 식판에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부 사진에는 오삼불고기·프랭크 소시지·고기산적 등 10가지가 넘는 반찬 등이 올려진 식탁을 촬영한 장면이 드러났다.
양현석 YG 대표는 “연예인들은 일반식당에 가서 사먹는 게 쉽지 않으니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YG의 모든 식구들을 위해 음식솜씨가 뛰어난 아주머니를 네 분이나 모셔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세븐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계시고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며 YG 구내식당을 자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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