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어린이 과학교실 열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애보트와 자선재단인 애보트 펀드는 과학의 날(4월 21일)일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교실인 ‘제3회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를 개최했다.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는 어린이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의 자선 재단 애보트 펀드가 개발했다.

정유석 한국애보트 대표는 “올해로 125주년을 맞이하는 과학∙혁신 기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공헌하고 어린 세대의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는 2011년 국내에 도입됐다.

애보트는 지난 5년간 전세계에서 총 1만7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과학교실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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