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는 어린이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의 자선 재단 애보트 펀드가 개발했다.
정유석 한국애보트 대표는 “올해로 125주년을 맞이하는 과학∙혁신 기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공헌하고 어린 세대의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는 2011년 국내에 도입됐다.
애보트는 지난 5년간 전세계에서 총 1만7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과학교실을 개최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