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36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파사트 출시 이후 첫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이 파사트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 36개월 무이자 할부·금융리스 또는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파사트 2.0 TDI(4140만원)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선납금 50%(2070만원)에 매달 57만5000원을 내면 된다.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 조건은 선납금 50%(2070만원)에 매달 86만2500원을 납부하면 되며,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