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회사인 엔곤소프트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효율적인 인터넷프로토콜(IP)관리 및 자회사 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소멸법인인 엔곤소프트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해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25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