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72소시사도이(72小時莎道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비비안 수는 스캔들에 관한 질문에 “관심은 고맙지만 난 아직 솔로”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비비안수가 최근 가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왕여우성(王宥勝)과 함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비비안수는 “일이 바빠 시간을 절약하고 자 가족과 지인을 함께 만나기도 한다"고 해명했다. 또한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해 관심이 집중됐다.
얼마 전 38번째 생일을 맞은 비비안 수는 세월 앞에서도 변치않는 절대동안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