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주택가와 공업지역, 주·간선도로 및 상습 침수지역 등을 대상으로 악취발생과 우기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소는 우기 전인 5월말까지 악취발생 및 상습침수지역 중심으로 전체 하수관로를 준설, 하수도의 악취와 역류로 인한 주민피해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우기에는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고 상시 순찰점검도 강화해 하수의 흐름을 원활히 유지할 계획이며, 우기 이후에는 태풍 및 동절기를 대비한 준설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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