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딘버러 프렌지 페스티벌 2050개 공연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 초연 이후 180만명 관람,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0회 장기공연, 격정적인 비보잉과 부드러운 발레를 융합, 21세기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평가받은 한류문화의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계층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내면의 순수한 감성을 끄집어내게 하는 공연이다.
세계 각국의 언론과 유엔의 인권위원회가 이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인정하였고, 공연의 성공뿐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게 성공 해법을 일깨운 작품이다.
줄거리는 발레리나의 연습실 앞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된다. 발레리나들은 광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참을 수 없어 광장의 춤꾼들에게 시비를 걸었고 발레리나와 거리의 춤꾼들간에 양보할 수 없는 춤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의 입장료는 좌석등급 R석(4만원), S석(3만원), A석(1만원)이며 36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은 50%, 청소년, 가족(3인 이상), 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본 공연은 인터넷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어울림터사업소(☎042-840-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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