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이용 활성화로 서민경제생활 안정화를 도모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직자 및 가족의 솔선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서민경제생활 안정을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부서별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3월부터 구내식당 휴무 제를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관내 외식업과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이용 활성화와 지방물가 안정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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