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물가안정 대책 공직자 솔선수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8 12: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적극 나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이용 활성화로 서민경제생활 안정화를 도모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직자 및 가족의 솔선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서민경제생활 안정을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부서별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3월부터 구내식당 휴무 제를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관내 외식업과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이용 활성화와 지방물가 안정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