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이 시공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4번지 일대 텐즈힐몰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텐즈힐몰은 수도권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분당선과도 인접해 서울시 뉴타운 시범지구 중 최고의 교통망과 도심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뉴타운 총 5000가구의 고정수요와 청계천 완공으로 약 13만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어 고객 유입이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지상2층 총 점포수 208개 연면적 2만5506.98㎡ 규모로 1층 금융, 패션, 의류, 악세사리, 미용판매, 근린생활용품, 음식, 음료 2층 오피스, 교육, 학원, 메디컬, 클리닉, 근린오락, 근린생활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798만~3054만원, 2층 783만~1298만원 선이다.
시행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조합이 맡았으며 2014년 2월 입점예정이다. 02-3395-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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