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SRC에 후원금과 함께 후원 물품으로 타이어를 전달한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SRC에 재활센터 및 직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위치 교환, 차량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업무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가 랩핑 된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및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난징 1사 1교 후원 활동, 중국 지적 장애아 교육 후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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